Highlights
- ACT 수도 특별구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
- 장애인 및 관련 감염자 총 10-12명
- 앤드류 바 ACT 수석 장관 “감염자는 계속 나올 것”… 감염 가능자 격리에 노력…
오늘 ACT 수도 특별구역에서는 총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앤드류 바 ACT 수석 장관은 “안타깝게도 장애인 공동체에서 발발이 있었다”라며 “10명-12명 정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장애인과 장애인을 지원하는 도우미나 관련 근로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 수석 장관은 “정부는 이번 일이 야기한 불안을 인지하고 있고 이에 대해 영향을 받은 개인과 더 큰 관련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바 수석 장관은 오늘 발표된 신규 감염자 수치는 통계 마감 시간을 약간 변경하며 더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새로운 사례가 계속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정부는 이 모든 사례가 지역 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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