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 등 호주한인사회의 주요 단체들은 지난달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재정 문제에 직면한 한국 출신 워홀러 및 유학생 등 임시 체류자들에 대한 호주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착수한 바 있다.
호주한인사회는 그간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과 유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배급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각 지역의 연방 의원들을 대상으로 탄원서 전달 캠페인을 펼쳤다.
동영상으로 살펴보는 호주한인사회 ‘임시체류자 지원 캠페인’
호주한인사회가 펼쳐온 ‘호주 내 임시 체류자에 대한 정부 지원 촉구 캠페인’의 활동상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워홀러, 유학생 돕기 나선 호주한인사회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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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9 May 2020 10:44pm
Updated 21 May 2020 10:10am
By Yang J. Joo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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