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과 지중해 사이에 있는 폭 12km의 지역이다
- 캔버라 면적의 약 절반 크기에 인구는 210만명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 가자지구의 인구 밀도는 평균 평방 킬로미터 당 6,507명인 반면 호주의 인구 밀도는 3.5명이다
가자지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투를 벌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 지역으로, 이스라엘과 지중해 사이에 있는 폭 12km의 넓지 않은 지역이다.
폭 12km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보타니 베이까지 연장된 공항의 활주로 또는 멜버른의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에서 알토나 비치까지 이어지는 정도의 길이에 해당한다.

Gaza's main border crossings.

The Gaza Strip is less than half the size of Canberra in terms of km². Source: SBS

The Gaza Strip has more than four times the population of Canberra. Source: SBS
CIA의 월드 팩트북(World Factbook)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중위 연령은 18세인 반면 호주는 37.5세이며, 가자지구의 출생 시 기대 수명은 75.66세이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기대 수명은 아프가니스탄의 54세이며 모나코는 89.64세로 기대 수명이 가장 높고 호주는 83.28세로 14위에 자리했다.

The median age of Gazans in 18 years old. Source: SBS

Source: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