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입소스 1순위 지지율: 노동당 34%/ 자유당 연립 32%
- 입소스 양당 선호도: 노동당 50%/ 자유당 연립 42%/ 미정 8%
- 뉴스폴 연방 총리 선호도: 스콧 모리슨 46%/ 앤소니 알바니지 37%
최근 실시된 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34%의 1순위 지지를 받아 32%의 1순위 지지를 받은 자유당 연립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당은 12%의 1순위 지지율을, 원내이션당은 4%의 1순위 지지율을 확보했다.
양당 선호도 조사에서도 노동당은 50% 지지율을 확보하며 42%의 지지를 받은 자유당 연립을 앞서고 있다. 8%는 아직 지지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는 입소스 여론 조사 결과를 밝히며 유권자의 42%가 노동당이 5월 21일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고, 34%는 자유당 연립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뉴스폴이 최근 실시한 “더 나은 연방 총리”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노동당 알바니지 당수에 9%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지난번 조사보다 2%가 높아진 46%의 지지도를 얻었으며 앤소니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에 대한 지지도는 지난번과 동일한 37%를 기록했다.
연방 노동당은 뉴스폴 양당 선호도 조사에서도 53%대 47%의 비율로 자유당 연립을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