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피터 더튼 야당 당수 아들, 흰색 가루 든 사진 소셜 미디어 게시
- 해당 사진, 업로드 후 곧바로 삭제돼…'생일 간식' 문구 적혀
- 더튼 당수 "사적인 문제"…논평 거부
피터 더튼 야당 당수의 아들 톰이 흰색 가루 봉지를 들고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냅챗에 게시됐다.
해당 사진엔 '생일 간식'과 '안녕 잘 지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사용자에 의해 곧바로 플랫폼에서 삭제됐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퀸즐랜드의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에 있는 발코니로 추정된다.
더튼 당수 측은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적인 문제라며 사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