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더튼 야당 당수 아들, 흰색 가루 든 사진 소셜 미디어 게시…"사적인 문제"

피터 더튼 야당 당수의 아들이 흰색 가루 봉지를 들고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됐다. 더튼 당수 측은 사적인 문제라며 논평을 거부했다.

PETER DUTTON NUCLEAR ENERGY ANNOUNCEMENT

Australian Opposition Leader Peter Dutton (right) unveils details of proposed nuclear energy plan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the Commonwealth Parliamentary Offices in Sydney, Wednesday, June 19, 2024. (AAP Image/Bianca De Marchi) NO ARCHIVING Source: AAP / BIANCA DE MARCHI/AAPIMAGE

Key Points
  • 피터 더튼 야당 당수 아들, 흰색 가루 든 사진 소셜 미디어 게시
  • 해당 사진, 업로드 후 곧바로 삭제돼…'생일 간식' 문구 적혀
  • 더튼 당수 "사적인 문제"…논평 거부
피터 더튼 야당 당수의 아들 톰이 흰색 가루 봉지를 들고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냅챗에 게시됐다.

해당 사진엔 '생일 간식'과 '안녕 잘 지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사용자에 의해 곧바로 플랫폼에서 삭제됐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퀸즐랜드의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에 있는 발코니로 추정된다.

더튼 당수 측은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적인 문제라며 사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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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5 June 2024 4:30pm
Presented by Ha Neul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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