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빅토리아주 산업관계 장관, 공무원 연간 임금 인상률 기존 1.5%에서 3%로 상승
- 기존 기업 협약 대체하며 즉시 효력 발생
- 계약된 급여 총액의 0.5%에 해당하는 일회성 보너스도 지급
팀 팔라스 빅토리아주 산업관계 장관이 주내 공공 부문 근로자의 연간 임금 인상률을 1.5%에서 3%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개정안은 이미 시작된 기업 협약을 대체하게 되며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정부는 모든 공무원들에게 계약된 급여 총액의 최대 0.5%만큼 일회성 보너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팔라스 장관은 “지역 사회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한다고 믿는 공공 부문 근로자들을 지원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팔라스 장관은 “임금 인상 외에도 일회성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전 세계에서 가족, 사업체, 정부가 직면한 예산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공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