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가이드: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하는 9가지 이유

정기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는 9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전반적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건강 검진 시 일반의는 병력, 가족력, 생활 습관을 묻고, 피검사, 소변검사, 시력 및 청력 테스트를 포함한 기본 건강 검진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검사를 위해

매일 280명의 호주인에게 당뇨병이 발병합니다. 이는 매5분 마다 한 명이 당뇨병에 걸리는 꼴입니다. 당뇨병 검사는 혈당치를 측정하는데, 혈당치 검사는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을 위해

심장재단 (The Heart Foundation)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 혈압 체크를 위해

고혈압은 심장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혈압을 체크할 것이 권고됩니다. 이상적인 혈압은 120/80mmHg 미만입니다.

5. 체질량지수(BMI) 측정을 위해

호주인 3분의 2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입니다. 의사는 신장에 따른 체중의 비율인 체질량지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는 신장과 비교해 저체중인지, 정상체중인지, 과체중인지 또는 비만인지를 알려줍니다.

6. 심장 기능 체크를 위해

심전도 검사는(ECG)는 심장이 수축하면서 심장에서 생성되는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간단한 의학 진단입니다. 일반의는 심장이상을 알아보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7. 예방 주사를 맞고 추가 접종을 하기 위해

예방접종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3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측정됩니다. 예방 접종은 질병이 발생하기 전 해로운 질병으로부터 아동과 성인을 보호하는 간단하고 안전하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8. 피부 검사를 위해

암협회(Cancer Council)는 70세가 됐을 때 피부암으로 진단받을 호주인이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호주에서는 매년 비흑색종 피부암 하나 이상으로 매년 최소 75만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의는 피부암일 수도 있는 특이한 점이나 발진을 검사합니다.

9. 정신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Beyond Blue는3백만 명의 호주인이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지닌 채 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전문적 도움을 구하는 이들에게 제일 좋은 출발점은 일반의를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