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호주의 날이 기념되기 시작된 이래 그 의미는 진화해 왔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민은 건국기념일이 원주민과 그들의 역사를 존중하고 기념하기 위한 상당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호주의 날
'Founding Of Australia' -painting by Algernon Talmadge. Captain Arthur Phillip raises flag to declare British possession at Sydney Cove, Australia, 26 Jan 1788 Source: Hulton Archive
호주의 날은 11척의 선단으로 구성된 영국 제1함대가 포트 잭슨에 상륙,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 총독이 시드니 커브에 깃발을 꽂아 영국의 통치권을 선언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국경일
Source: AAP
시민권 수여식
1월 26일에는 시민권 수여식이 전국적으로 거행됩니다.
침략의 날
People marched throughout the nation on Australia Day 2016, and called for it to be renamed 'Invasion Day' Source: AAP
일부 호주 국민, 특히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군도민 일부에게 1월 26일은 축하의 날이 아닌, 이미 소유된 땅에 대한 영국 정착민의 침략이 시작된 날로 여겨집니다.
애통의 날
Picture: AIATSIS Source: Supplied
이는 정부의 원주민 동화 및 분리 정책으로 많은 원주민들을 전통적 토지와 문화로부터 분리시키며 생긴 트라우마를 포함,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군도민의 역사를 인정하라는 취지였습니다.
원주민 자주권
Indigenous Sovereignty Source: NITV
침략의 날은 또 원주민의 자주권을 주장하는 기회로 여겨집니다. 매년 호주 전역의 도시에서는 호주의 날을 ‘축하’하는 데 대한 항의와 원주민의 자주권 및 사회정의를 촉구하는 행진이 개최됩니다.
날짜에 이의가 제기되는 이유
An Australia Day protest on January 26, 2016. Source: AAP
생존의 날
A woman holds the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 flags during a Survival Day Concert at the Supreme Court Gardens in Perth on January 26, 2015.
많은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군도민에게 호주의 날은 또 그들과 그들 문화의 생존을 인정하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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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가이드: 호주의 날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