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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603명, 사망 1명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후 처음으로 빅토리아주의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looks on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lbourne, Sunday, September 19, 2021. Victoria has recorded 507 new cases of COVID-19 and unveiled its road map out of lockdown. (AAP Image/Daniel Pockett) NO ARCHIVING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looks on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lbourne. Source: AAP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03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9월 21일 빅토리아 코로나19 현황

  •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48,829회
  • 신규 지역 감염자 603명
  • 사망 1명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빅토리아주에 퍼진 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 600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인 월요일에는 빅토리아주에서 567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후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도 13명으로 늘었다.

전날 자정까지 빅토리아주에서는 4만 8,829건의 진단 검사가 실시됐고, 빅토리아주 보건 당국이 운영하는 백신 허브에서는 4만 811건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9월 20일 월요일 기준으로 빅토리아주 16세 이상 성인의 72.61%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44.1%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호주 전역 기준으로는 16세 이상 성인의 1차 백신 접종률은 72.1%, 2차 백신 접종률은 47%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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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1 September 2021 9:32am
Updated 21 September 2021 9:37am
By Dijana Damjanovic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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