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투치 시리즈 1

스탠리는 베네치아의 독특한 수생환경으로 인한 매력적인 음식 문화를 살펴본다. 또한 방대하고 역사 깊은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로부터 수많은 영향을 받아 온 베네치아를 탐험한다.

이탈리아의 단합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 지역을 스탠리 투치가 방문한다. 피에몬테는 세련된 프랑스 유산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중세 시대로부터 농경 사회의 전통을 받아들인다. 한 때 이탈리아의 산업화에 중심 역할을 한 바 있는 피에몬테는 현재 슬로 푸드 혁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리조토와 매우 귀한 흰 송로 버섯 사이에서 스탠리는 유명한 과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자리를 잡은 지역을 찾아 나선다.

스탠리 투치는 ‘이탈리아의 녹색 심장’이라는 별칭을 가진 도시 움브리아를 방문한다. 움브리아는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야생 맷돼지 사냥에서부터 검은 송로버섯 농장까지 육식주의자들에게는 꿈과 같은 도시를 다니며 스탠리는 움브리아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찾아 나선다.

스탠리 투치는 그에게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런던에서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그들의 음식을 어떻게 변형시켜 나갔는지 살펴본다. 런던은 이탈리아의 모든 지역 음식들이 각각 빛날 수 있는 모든 요리의 메카와도 같다.

투치는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역사를 지닌 칼라브리아를 살펴보는 동시에 투치 본인의 가족사를 찾아 나선다. 투치 부모님 및 이탈리아의 친척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칼라브리아에서 찾게 되는 영감, 그리고 왜 떠난 사람들이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오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투치는 황량하고 바위 투성이인 풍경과 크리스털처럼 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전통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섬 사르디니아를 방문한다. 투치는 섬 전체에 사르디니아 음식 문화가 얼마나 다양하게 발전해 있는지 알아본다.

투치는 향긋한 올리브유와 아름다운 야채, 치즈 및 듀럼 밀 등으로 유명한 풀랴 지역을 방문한다. 또한, 풀랴 지역인들이 어떻게 그들의 과거를 지키는 동시에 그들 나름대로 미래를 품어 나가는지를 살펴본다.

Tucci visits the Italian Riviera, famous for the glamour of Portofino and the fishing villages of the Cinque Terre. He tries Genoese pesto and discovers how Ligurians have learned to adapt to life in the difficult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