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오렌지, 글렌 이니스 락다운 해제… 빅토리아, 확진자 최고치 경신

2021년 9월 23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Protesters are seen at a demonstration against mandatory Covid-19 vaccinations and a two week shutdown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at the Shrine of Remembrance in Melbourne, Wednesday, September 22, 2021.  (AAP Image/James Ross) NO ARCHIVING

Protesters are seen at a demonstration against mandatory vaccinations and the construction industry shutdown in Melbourne, Source: AAP/James Ross

  • NSW 북부 그라프톤 주민, 진단 검사 독려
  • 빅토리아, 코로나19 활성 사례 6,666건
  • ACT, 락다운 7주 째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1명 발생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063명과 사망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규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글렌 이니스(Glen Innes)와 오렌지(Orange) 지역의 락다운 조치가 목요일 자정을 기해 해제된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증가하며 영을 포함한 힐탑스 지역의 자택 머물기 명령은 일주일 더 연장될 예정이다.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그라프톤의 하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 당국이 지역 주민들에게 진단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백신 접종 예약은 에서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빅토리아

목요일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766명으로 치솟으며 팬데믹 발생 이후 하루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사망자 4명이 추가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후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2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빅토리아 주정부는 수요일 현장 수업 복귀 전 교사들이 의무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10만 명이 넘는 빅토리아주 교사들에게 10월 18일까지 최소한 한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29일 전까지는 2차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시드니에 있는 빅토리아 주민이 두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9월 30일 이후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대신 뉴사우스웨일스주를 떠나기 전 72시간 이전에 진단 검사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하며, 빅토리아주에 돌아온 후에는 14일간 자택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ACT

목요일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6명이 더해졌다.

12살에서 59살 사이의 캔버라 주민들이 오늘부터 지역 약국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하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단 테한 연방 관광부 장관이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호주 국경이 개방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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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3 September 2021 1:01pm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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