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12세 이상 어린이 GP에서 백신 접종 시작
- 빅토리아주 열차 서비스, 코로나19 확진으로 운행에 큰 차질
- ACT 12세 이상 백신 예약 발표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 2명 발생
뉴사우스웨일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257명이 추가됐으며7명이 사망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네는 그린에이커(Greenacre), 어번(Auburn), 야구나(Yagoona), 리버풀(Liverpool), 펀치보울(Punchbowl), 길드포드(Guildford), 레드펀(Redfern), 뱅스타운(Bankstown), 콘델 파크(Condell Park), 버스비(Busby)이다. 시드니 시내의 글레베(Glebe)와 레드펀(Redfern)에서도 확진자 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부터 12세에서 15세 어린이들도 가정의를 통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모더나 백신은 다음 주부터 약국에서 접종 가능할 예정이다.
2차 접종 완료자들은 이제 야외에서 최대 5명까지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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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규 지역 감염자 1,257명, 사망 7명 추가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473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델타 변이 사태 이후 확진자 수 최고치다.
밤새 네 곳의 차일드케어가 추가됐다. 또 다섯 명의 열차 기관사와 직원들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열차서비스 근무인원 수백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가까운 백신 접종 센터를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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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473명 추가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13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다.
9월 20일부터 12세에서 15세 어린이는 ACT 정부 클리닉에서 화이자 백신 예약을 할 수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퀸즐랜드주에서는 지난 주 여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브리즈번의 한 학교와 관련해 두 명의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 호주백신접종기술자문그룹(ATAGI)는 모더나 백신 권장 연령을12세 이상으로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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