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넘블 모습을 바꾸는 워홀러 - 2부

A Meeting Day with Backpackers event in Warrnambool

A Meeting Day with Backpackers event in Warrnambool Source: SBS

빅토리아주 지방에 체류하는 한국과 타이완 출신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이 크게 늘면서 현지 주민들이 이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뻗는다.


인구 34000의 워넘블은 전통적으로 이른바 백인사회였다.

 

수백 명에 이르는 아시아계 워홀러가 이곳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이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필요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민과 커뮤니티가 무료 영어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노력을 기울여왔고, 시티 카운슬도 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도시를 바꾸는 워홀러들, 2부에서는 현재 워넘블에서 진행되고 있는 워홀러를 포함한 임시 외국인 방문자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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