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이 내놓은 새 데이터를 보면 올해 2분기 호주 경제는 계절조정수치로 0.5% 성장했다.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총생산 GDP는 1.4% 성장하는 데 그쳐 전분기 성장률 1.8%에서 0.4% 포인트 하락했다.
이것은 전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로 휘청거리던 2009년 이후 가장 저조한 연간 성장률이다.
하지만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장관은 28년 연속 성장이라는 다른 측면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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