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당국이 한 시드니 병원의 의료진과 한 노인요양원의 직원, 수십 명을 격리조치 했다.
웨스턴 시드니, 노스 라이드 병원에서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와 접촉한 직원 40명이 격리 중이다.
인근 매쿼리 파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는 오랫동안 근무해온 직원이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된 후 11명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두 확진자는 최근 외국을 다녀온 적이 없고, 특히 노인요양원 직원의 경우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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