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퍼스 조폐청,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십이지신 기념주화 발생
- 2024년 용의 해 기념 주화, 수집가 용과 투자가 용으로 나누어져 있어…
- 주퍼스중국영사관 롱 딩빈 총 영사, 기념주화 발행은 “호주와 중국 관계에 소중한 투자”
용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용기와 끈기 그리고 지능을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십이지신 가운데 용은 중국 문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물이었는데요.
퍼스 조폐청의 닐 밴스 조폐 제품 총괄국장의 설명을 들어봅니다.
밴스 총괄 국장은 “용의 해는 음력 시리즈 중 가장 상서로운 해로 전 세계 수집가와 투자가들에게 인기가 많다”라며 “이전의 수요를 감안할 때 많은 주화가 빨리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말했습니다.
밴스 국장은 앞선 용의 해인 2012년의 성공에 이어 2024년 제품도 전 세계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과연 어떤 상품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밴스 국장은 “수집가 용 주화와 투자가 용 주화가 있는데, 1/20 금부터 최대 10온스의 금 그리고 반 온스의 은부터 최대 10kg의 은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퍼스중국영사관 롱 딩빈 총 영사는 퍼스 조폐청이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귀중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딩빈 총영사는 “많은 사람들이 십이지신 기념주화를 좋아하고 살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의 인기 상승은 지역 경제에도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밴스 국장은 “퍼스 조폐청에게 중국 시장은 엄청나게 중요하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3년의 공백이 있었고 용의 해와 함께 2024년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딩빈 총영사는 또한 이번 주 호주와 중국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로저 쿡 서호주 주총리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여행과 유학, 항공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쓰촨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딩빈 총영사는 “호주와 중국 양국이 더 나은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결국 양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귀금속을 세계에 알리고 중국 문화와 유산을 존중하기 위해 퍼스 조폐청의 기념 주화가 발생됩니다.
기념 주화는 이미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