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오늘로 3년을 맞은 가운데 호주가 러시아 개인 및 기관에 대한 추가 여행 금지 조치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 페니 웡 외무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신규 제재는 우크라이나 동부 및 크림반도를 러시아가 합병하는 것을 지지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분쟁과 관련된 성폭력 및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강제 추방에 책임이 있는 개인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발한 전쟁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피해를 낸 전쟁으로 기록됐습니다.
- 10년 안에 일반의 진료소 방문 10번 중 9번을 무료로 보장하도록 하겠다는 연방 정부의 공약을 전국지방보건연맹(National Rural Health Alliance)이 환영했습니다. 알바니지 정부의 85억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에는 매년 추가로 1800만 건의 벌크 빌링으로 처리되는 일반의(GP) 진료와 간호사 장학금 제공 및 일반의 훈련 기회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전국지방보건연맹의 수시 테젠 대표는 지방과 외딴 지역의 일반의 진료소에 매우 필요한 지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야당은 노동당 정부의 투자 규모와 동일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당 모두 해당 정책 비용 85억 달러를 어떻게 조달할 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 암호화 메시징 앱 텔레그램(Telegram)이 투명성 보고 기한을 지키지 않아 호주 온라인 안전 규제 당국으로부터 호주화 약 1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텔레그램은 지난해 5월, 자사 플랫폼 내 테러, 폭력적 극단주의, 아동 착취 관련 콘텐츠 대응 조치에 대한 보고 요청을 받았지만, 이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는 데 약 160일이 걸렸습니다. 호주 온라인안전국, eSafety의 줄리 인먼 그란트 국장은 그처럼 상당한 지연이 발생하면서 온라인안전법(Online Safety Act)하에서 규제 기관이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거의 반년 동안 방해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텔레그램 대변인은 벌금이 "부당하고 불균형적"이라며 이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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