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시드니의 풍물패 터울림, 풍물과 농악을 좋아하는 한인 동포들의 모임
- 현재 약 25명의 회원들 대부분이 60대이지만 모임은 모든 연령대에게 오픈
- 손홍철 터울림 회장, “전문성보다는 지속성으로 발전해 나가길”
나혜인 PD: 호주 한인 동포들이 함께 즐기고 있는 활동들을 소개해 드리는 K-커뮤니티 2025년에도 이어집니다. 오늘은 우리 설을 맞아 시드니에서 한국 전통 음악인 풍물놀이를 함께하고 있는 분들을 저희 SBS 한국어 프로그램 스튜디오에 초청했는데요. 한국과 관련된 행사에서 종종 사물놀이로 참여하는 분들입니다. 터울림의 손홍철 회장, 박지선 총무, 김영애 선생님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원: 안녕하세요?
나혜인 PD: 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먼저 각자 자기소개부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손홍철 회장: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 터울림 풍물패 회장을 맡고 있는 손홍철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지선 총무: 안녕하세요? 저는 터울림에서 총무직을 맡고 있는 박지선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영애 님: 안녕하세요? 저는 터울림에서 무용을 담당하는 김영애입니다.
나혜인 PD: 네. 세 분 반갑습니다. 먼저 터울림 소개부터 좀 해 주시죠. 어떤 활동을 하는 모임인가요?
손홍철 회장: 네. 감사합니다. 터울림은 시드니에서 한국의 전통 풍물과 사물놀이를 통하여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같이 공유하는 그런 단체이고요. 저희들이 풍물과 농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단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현재 인원은 약 25명 정도가 그룹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혜인 PD: 그러시군요. 특히나 지금 우리 설 음력설이지 않습니까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어떠세요?
손홍철 회장: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이 한국 전통 문화예술 부문이라서 음력설하고 매치가 잘 된다고 봐야죠. 그래서 알음알음 알려진 바도 있고 해서 카운슬에서 프로포즈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공연도 하고 2월 한 달 몹시 바쁩니다.
나혜인 PD: 네. 어디 어디서 저희가 터울림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2월에는?
손홍철 회장: 메인 스테이지는 저희들이 버우드 카운설에 모처를 두고 있고요. 또한 한인 회관 강당에서 저희들이 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슬에서 요새는 다양한 많은 곳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멀티컬쳐 피플들을 위한 같이 나눔의 장소에 저희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풍물패 터울림의 손홍철 회장 Source: SBS
손홍철 회장: 맞습니다.
나혜인 PD: 오늘은 근데 세 분이 지금 오셨기 때문에…
손홍철 회장: 맞습니다. 원래 사물놀이라고 하면 꽹과리, 징, 북, 장구 네 가지 악기로 여러 가지 다이내믹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 기교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오늘은 저희들이 새 사람이 왔으므로 징이 빠진 사물놀이를 중에 영남 사물놀이 중에 별달거리 한 대목을 해 보겠습니다.
나혜인 PD: 네. 터울림의 영남 사물놀이 중에 별달걸이 준비돼 있습니다.
전원: 하늘 보고 별을 따고 땅을 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 속의 불빛이 우리를 비쳐주네.
나혜인 PD: 와… 뭔가 2025년 좋은 덕담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오늘도 대풍, 내년도 풍년 너무 메시지가 좋습니다.
손홍철 회장: 감사합니다.
나혜인 PD: 우리 신명나는 가락으로 꽉 찬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요. 터울림 시드니에서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합니다.
손홍철 회장: 약 10년 전에 2015년도에 무용을 하시는 송민순 선생님과 그 뜻을 같이 하는 두 분 세 분이 뜻을 같이 해서 터울림이라는 풍물단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나혜인 PD: 회장님도 그러면 시작부터 같이...
손홍철 회장: 저는 두 번째…
나혜인 PD: 아 그러셨군요.
손홍철 회장: 저는 두 번째 1년 후에 저 합류하게 됐고요.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PD: 세 분은 어떻게 우리 전통 음악 그리고 국악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 궁금한데요. 우리 박지선 총무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박지선 총무: 네.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좀 장구를 배우고 싶긴 했었어요. 근데 대학을 가야 되는 입시 이런 것 때문에 그거를 좀 두었다가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대학에 있는 서클에서 활동을 좀 했고요. 나중에는 민간단체에서 좀 활동을 하고 호주에 오게 됐는데 사실 단체 이렇게 활동하고 싶은 단체를 많이 찾았지만 그 터울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합류를 해서 2018년인 것 같아요. 18년인가 19년에 합류를 해서 지금까지 같이 활동하고 있고요. 터울림의 막내로서...
시드니 풍물패 터울림의 박지선 총무 Source: SBS
박지선 총무: 저희가 많은 젊은 회원들의 지금 오픈돼 있는 상태이고요. 많은 분들이 같이 저희와 많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나혜인 PD: 오늘은 사실 북을 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원래는 장구를 치시나요?
박지선 총무: 네. 장구를 우선 기본으로 배우긴 했고요. 그리고 또 터울림 활동하면서 회장님 통해서 뺑가리도 좀 배우기도 했고 저희 모든 회원들이 좀 다른 악기들을 다루면서 서로가 이렇게 익스체인지 하면서 공연을 할 수 있게끔 지금 항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PD: 네. 우리 손홍철 회장님은 어떻게 우리 전통 음악 시작하셨나요?
손홍철 회장: 네. 저는 시골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시골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 부모님들이 농사 지을 때나 농악이라고 그러죠 그 농악을 농악을 울렸었고 그다음에 가을에 추수를 다 하고 난 뒤에 마을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밤새도록 막걸리 드시고 즐기셨거든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가락을 통해서 다 풀어내고 화합하고 통합하고 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당연히 그런 것들이 있는가 보다라고 했는데 이곳 이제 해외에서 살다가 보니까 저 나이가 우리 부모님 나이가 되다 보니 한국의 향수와 그때 했던 그 정서가 새록새록 살아나요. 그래서 우연히 교회에서 장기 교실이 있어서 제가 그 반에 들어가게 됐는데 저 속에 이런 DNA가 있는 줄은 저도 몰랐어요.
나혜인 PD: 국악의 DNA 네요?
손홍철 회장: 지금은 푹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나혜인 PD: 네. 정말 일상 생활에서 이 전통 가락과 같이 생활해 오셨네요. 어린 시절부터
손홍철 회장: 네. 그렇습니다. 그 가락이 우리 전통 가락이 왜소하지가 않고요. 어 저 내면 속에 보이지 않는 곳에 아마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물론 이제 K-Pop의 노래도 중요하고 유명합니다마는 저 안에 들어가 있는 내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은 우리 국악의 전통 가락인 것 같아요. 네. 그것들이 상당히 흥겹고 거기에 대한 깊이도 점점 알수록 더 궁금해지고 공부도 더 하고 싶어지고 그렇게 되네요.
나혜인 PD: 우리 김영애 선생님은 터울림에서 무용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전공자시라고요?
김영애 님: 네. 저는 무용학과를 나왔고요. 그러니까 항상 우리 가락에 춤도 추고 가락도 연주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민 생활에 너무 척박하잖아요. 그래서 이 사물놀이를 접하면서 여러 공연을 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굉장히 반응이 좋고 호응도 있고 그래서 참 우리가 진정 애국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 번씩 해봅니다.
시드니의 풍물패 터울림에서 무용을 담당하는 김영애 선생님 Source: SBS
손홍철 회장: 네.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시고 연주를 하셨던 분들은 호주에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적인 선생님이나 연주자를 찾기가 무척 어렵고요. 또 설상 있다 하더라도 이제 그 선생님들이 오셔서 저희들에게 지도도 하고 연습도 같이 시키고 하면서 이제 조금 뭔가가 되어져 가는가 보다 싶으면 돌아가시고 그분들은 단기 체류하시는 분들이라 돌아가세요. 그러면 배웠던 2-30명의 학생들은 엄청난 데미지를 받아요.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연구를 한 끝에 우리 시드니 안에서 자체 내에서 해결을 좀 해보자 해서 미디어를 통해서 공부하는 원광 디지털 대학교...
나혜인 PD: 원광 디지털 대학교... 한국에요?
손홍철 회장: 네. 그렇습니다. 전통 공연학과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나혜인 PD: 아 우리 회장님만 그러면 지금?
손홍철 회장: 저도 그렇고 다른 세 사람의 학우들이 있어요.
나혜인 PD: 네.
손홍철 회장: 우리 총무님을 포함해...
나혜인 PD: 네.
손홍철 회장: 아주 공부도 잘하시고 총명하죠. 우리 터울림의 기둥입니다.
나혜인 PD: 우리 총무님, 회장님 그러니까 총 세 분이 지금 원광 디지털 대학교에서 네 분이 전통 음악을 전공하고 계시는 건가요? 어떻게 그러면 수업을 하세요 디지털, 온라인으로?
손홍철 회장: 디지털로 합니다. 디지털로 하는데 저희들이 3학년에 편입을 해서 올해 이제 4학년 올라갔네요.
나혜인 PD: 아. 곧 졸업하시겠습니다.
손홍철 회장: 내년에 졸업하게 되겠네요. 그래가지고 졸업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들이 실력을 좀 더 함양시키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조금 더 능숙하게 훈련시켜서 이곳에 소음이 아닌 음악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터울림의 손홍철 회장, 김영애 님, 박지선 총무 Source: SBS
박지선 총무: 제가 추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원광대 공부를 하고 있고 사실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지만 실기적인 부분 워크샵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나 고맙게도 원강대 전통 공연학과에 계시는 김철기 교수님이 지금 호주에 와 계세요.
나혜인 PD: 아!
박지선 총무: 저번 학기에도 오셨고 저희에게 워크샵을 해 주고 계시는 상태인데요. 그런 와중에 또 호주의 시드니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 설장구 우리의 장구의 모습을 또 가르쳐 주시고 싶고 안내를 하시고 싶은 그런 부분도 있으셔서지금 무료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PD: 알겠습니다. 호주에서 사물놀이와 한국 전통 음악을 이어간다는 것 터올리 회원분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박지선 총무: 저는 개인적으로도 제가 많이 갈구하고 있었던 전통 음악을 하는 팀을 찾아서 상당히 행운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회원들 분들께서도 여기 외국 생활하면서 느끼지 못하는 한국의 향수 아니면 그런 정서 우리 팀 목을 같이 다져가면서 연습하면서 그걸 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아까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멀티컬쳐잖아요. 다른 다민족 다른 국가 사람들에게 저희 전통 이런 음악을 전달하기도 하고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제 기억에 저희가 캔버라 갔을 때인 것 같아요. 저희 공연이 끝나고 호주 분이신데 오셔서 it touched my heart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이게 아 우리 악기 이렇게 공연한 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달이 되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기쁜 날이었거든요.
나혜인 PD: 깊이와 울림은 전해지겠죠
박지선 총무: 그런 기회가 아주 아주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혜인 PD: 회장님께는 어떤 의미가 있으세요?
손홍철 회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전통 문화예술이 단지 음악뿐만 아니라 우리의 공동체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공동체의 의식을 서로 공유를 할 수가 있다는 것과 그 속에 배려와 존경이 깔려 있죠. 이것들이 이제 우리 한인 2세대나 3세대들한테 우리 부모를 통해서 드러나지고 그들에게 고취되는 작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이런 문화들을 우리가 보여줌으로써 또한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인식하는 데 서로 가교 역할을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주 중인 터울림의 박지선 총무, 손홍철 회장, 김영애 님 Source: SBS
손홍철 회장: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매주 한 번씩 만나서 가락을 배우고 또 연구하고 연습도 하고 하는데요. 전문성보다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지속성 이것들로 인해서 하나하나 더 발전이 되어 가고 씨앗이 뿌려지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고요. 그것들이 이제 우리 후배들 내지는 후손들한테 또 전성 개승되어져 가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으면 하는 저희들의 바램이 있습니다.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나혜인 PD: 호주에서 분명히 한국 전통 음악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근데 아까 우리 박지선 총무님께서 지금 가장 젊은 회원이라고 하셨 계속해서 신입 회원을 받으시나요?
손홍철 회장: 네. 그렇습니다. 사실 장구 가락이나 북 가락이나 꽹과리 가락이 우리 사물의 가락이 자연의 소리라고 합니다. 이 자연의 소리를 우리가 암기를 하고 그것을 내 속에서 아름다움으로 승화를 시키고 내 손을 통해서 뿜어져 나왔을 때 남들이 기뻐하는 그런 모습들이 참 아름다운 것이거든요. 암기를 할 수 있는 그 과정을 통해서 연세 드시는 분들은 치매에 걸릴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좀 더 총명해지고 음악을 연주해내는 아름다움이 내면 속에서 발현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젊은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에 상관할 것 없이 여러분들이 다 모여서 우리가 같이 즐기고 노는 그런 장이 열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애니타임 우리가 그분들을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오십시오.
나혜인 PD: 지금 현재는 그러면 회원분들 연령대가 대충 어떻게 되시나요?
손홍철 회장: 네. 아까 우리 총무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50대 초반이 제일 막내고...
손홍철 회장: 네. 평균 연령이 60대 저는 50대가 되고 싶은 제 마음이 생체적인 연령이 60 을 달리고 있습니다.
박지선 총무: 가장 뜨거우십니다.
나혜인 PD: 네. 그럼요. 충분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뭐 2-30대 10대라도 누구든 전통 음악에 관심만 있다면 네 터울림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세 분 호주에서 하는 한국 전통 음악을 함께 하는 활동 추천하십니까? 우리 김영애 선생님?
김영애 님: 당연하죠. 적극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가지시고 우리 한국 전통 가락을 한번 접해보고 느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혜인 PD: 우리 박지선 총무님?
박지선 총무: 네. 저도 선생님하고 동감하는데요. 아무래도 희소성이라는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도 하지만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 나름대로 이 터울림이 점점 다져지고 커가면서 여기 호주에서 자라난 친구들에게도 약간 한국의 주체성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제공하고 싶고요. 저희 나름대로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해서 많은 분들과 접할 수 있게끔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혜인 PD: 네. 우리 회장님?
손홍철 회장: 다양성과 다양성을 저희들이 인정하는 것 우리하고 틀리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종합 예술을 만들어낸다는 것 이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그런 대열의 일원이 되고 같이 풍물도 하고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그런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혜인 PD: 네. 사실 호주 다문화 사회에서 각자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가 있는데요. 그 가운데 참 우리 한국 문화를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속적으로 호주 사회에 대표하시는 데 굉장히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모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신명 나는 우리 음악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터울림의 손홍철 회장님 박지선 총무님 그리고 김영애 선생님 오늘 세 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소개해 드리는 K-커뮤니티 출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보내주시거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십시오. 호주 전역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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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Teowoolim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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