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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폭력도 처벌…자유당연립, 가정 폭력 강경책 발표
02:05
피터 더튼 야당 대표가 제안한 선거 공약에 따라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해 가정 폭력을 저지르는 행위가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자유당 연립은 정보 접근 및 공유를 위한 경찰 권한 강화와 기술의 강압적 사용과 관련된 새로운 가정 폭력 범죄를 다루는 9000만 달러 규모의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예방, 조기 개입 및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조치를 시행해 10년 내에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려는 국가 계획을 기반으로 합니다.
가정폭력 범죄는 피해자를 추적하거나 기기를 사용해 강압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한 보석금 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휴대폰은 회수해 피해자를 추적하거나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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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연립 “기술 이민자와 인도적 체류 25% 감축 할 것”
SBS Korean
02:22
전국의 경찰과 기타 당국이 개인의 이전 가정 폭력 유죄 판결에 대한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해 위험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국가 등록부를 구축할 전망입니다.
이 계획에는 전문적인 조기 행동 개입 프로그램과 더 강력한 모니터링이 포함됩니다.
가정 폭력을 피해 도망치는 여성과 아동은 노동당 정부가 도입한 폭력 퇴거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00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튼 대표는 전국적으로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패키지와는 별개로 가정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더튼 대표는 "제가 이끄는 정부는 가족, 여성, 어린이가 더 안전해지고 가정 폭력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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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익스플레인드: 연방 선거 투표 방법 알아보기
SBS Korean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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