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어떤 주나 테리토리 또는 어떤 학교에 다니는 지에 따라 제공되는 학교 음악 교육은 다름
- 각 주와 테리토리의 음악 교사 협회에 연락해 각 악기 지도 교사에 대한 연락처를 구할 수 있음
- 악기 레슨은 모든 연령, 연주 능력, 음악적 스타일에 따라 가능
어렸을 때나 성인이 됐을 때라도 악기를 배우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궁무진합니다.
학교 음악 코디네이터인 하워드 채스톤 씨는 악기를 연주하면 감각에 완전히 집중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채스톤 씨는 “그리고 물론 엄청난 양의 계산 기술과 해석 기술, 의사소통 기술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다 같이 이뤄지는 활동으로 그 이점은 엄청나다”라며 “학교나 인생에서 이렇게 모든 것을 하나로 배울 수 있는 과목은 매우 적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리 능력과 문해 능력을 생각해 보라”라며 “음악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고 수리 능력과, 문해 능력, 그리고 체육 사이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양의 계산 기술과 해석 기술, 의사소통 기술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는데…학교나 인생에서 이렇게 모든 것을 하나로 배울 수 있는 과목은 매우 적다.학교 음악 코디네이터 하워드 채스톤 씨
이제는 매우 많은 무료 수업들이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한데요.
모든 능력에 맞는 몇몇 안내 튜토리얼 수업을 통해 당장 악기 배우는 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뛰어난 기술을 발달시키고 최대한 악기를 활용하기를 바라실 테죠.
개인 강습의 이점
이스카 샘슨 씨는 음악과 현 악기 교사인데요.
악기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샘슨 씨는 “선생님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어떻게 연주하는지 듣고 해당 악기에 대한 팁을 줄 수 있다”라며 “또한 선생님은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 수 있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또 레슨에 대한 또 다른 좋은 점은 다른 사람과 악기로 놀 수 있다는 것”으로 “선생님과 둘이 듀엣을 하더라도 어떻게 연주를 조율하는지 배우고 많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Credit: Cavan Images/Getty Images/Cavan Images RF
학교 음악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악기 레슨을 찾을 때 학교의 음악 프로그램은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음악 프로그램의 질은 거주하는 주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각 학교의 음악 프로그램은 개별 학교의 자금과 교육적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립 초등학교는 3학년 때만 리코더 수업을 진행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학교들이 있고 그 사이에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하워드 채스톤 씨는 설명합니다.
채스톤 씨는 “분명 호주 커리큘럼 그리고 자체 커리큘럼이 있는 사립 학교는 음악을 요구한다”라며 “그러니 만약 평균적인 공립 중고등학교는 음악 수업이 있고, 주로 학교에서 개별 레슨을 운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약간 추가 비용이 들어가고 악기 선생님은 전문가며 1:1 또는 소그룹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심지어 음악만 가르치는 전문적인 음악가들이 있기도 합니다.
규모에 관계없이 학교 음악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학교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Seeking out professional instruction can be a valuable choice. Credit: Edwin Tan/Getty Images
악기 튜터 찾기
학교 음악 프로그램을 떠나 학교 외부에서도 적합한 음악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데요.
다시 하워드 채스톤 씨입니다.
채스톤 씨는 “가장 좋은 장소는 지역 음악 가게를 가는 것”이라며 “음악 튜터들이 그곳에 있을 것이 때문으로 또는 학교에 연락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온라인으로 튜터를 찾을 수도 있는데 호주 음악 선생님들이 등록하는 곳도 있다”라며 “멜버른에는 개별 음악 교사를 위한 등록이 있고, 다른 주도 비슷한 리스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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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와 테리토리에 있는 음악 교사 협회에서는 악기별로 또는 위치 별로 교사 목록을 보여 줍니다.
음악 레슨, 악기 또는 지역 음악 그룹을 온라인에서 검색할 것을 샘슨 씨는 제안합니다.
현악기를 가르치는 샘슨 씨는 “심지어는 지도 앱에서도 음악 레슨이나 포크 음악, 재즈 또는 락을 치면 위치가 나온다”라며 인터넷은 나이와 연주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 협회를 위한 훌륭한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캔버라에는 커뮤니티 협회인 락 스쿨이 있는데,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배울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성인이 돼 악기 연주를 배우는 것은 사실 좀 겁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악기를 배우는 데에 늦은 때란 없다!”
하지만 음악 여정을 시작하기에 절대로 너무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성장과 즐거움을 넘어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환상적인 사회적 활동입니다.
많은 성인들이 성취감과 보람을 추구할 수 있는 연주 그룹에 합류하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악기 연주를 시작합니다.
샘슨 씨는 “성인으로써 배우는 것도 완전히 훌륭하다”라며 “그룹 레슨이나 1:1 레슨은 호주 대부분의 장소에서 매우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레벨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완전 초보자도 있지만 어렸을 때 약간 배우다가 성인이 돼 다시 배우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악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스타일이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다르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그렇다고 악기를 배우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샘슨 씨는 강조합니다.
샘슨 씨는 “레슨 중에 좌절감이나 불안함, 속상함 또는 우는 일은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교사는 통찰력이 있지만, 어쩌면 배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신의 교육 스타일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를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러니 힘들더라도 선생님에게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하는 것은 유용할 수 있다”라며 “왜냐면 선생님이 그렇다면 좀 다르게 해 보는 건 어떨까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슨 중에 좌절감이나 불안함, 속상함 또는 우는 일은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힘들더라도 선생님에게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하는 것은 유용할 수 있다.”현악기 교사 이스카 샘슨 씨
어쩌면 다른 선생님을 찾거나 또는 심지어 새로운 악기를 찾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악기를 구할 수 있을까?
새로운 악기를 찾는 것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학교 음악 코디네이터 하워드 채스톤 씨는 어쩌면 학교 음악 부서에서 악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채스톤 씨는 “때때로 학교는 악기 구입에 투자를 하고 대여료를 받고 학생들에게 빌려줄 것”이라며 “하지만 다른 학교는 학생과 부모에게 악기 구입을 맡기기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악기를 배우기를 원한다면 학생이 악기를 제공해야 하기도 하는데, 몇몇 학교는 두 가지 옵션이 다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enior man playing mandolin and senior woman playing ukulele Source: Moment RF / Joao Inacio/Getty Images
멜버른에 본사를 둔 이 단체는 필요하지 않은 기타를 수집하고, 복원해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일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 단체의 창립자인 크레이그 와트 씨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악기인 기타 구입에 대한 소중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와트 씨는 “만약 악기를 찾고 있다면 몇몇 좋은 악기상들은 입문자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기타 한 대와 케이스, 그리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까지 포함을 시키고 있다”라며 “물론 ‘먼지 쌓인 기타’와 같은 기관에 직접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데, 기부된 물품들 가운데 초보자에게 적합한 기타를 제공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멜버른 홉슨스 베이 카운슬 도서관에 기타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와트 씨는 무료 악기에 대한 접근을 높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호주 전역으로 확장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와트 씨는 “만약 운이 좋다면 홉슨스 베이처럼 지역 도서관에서 기타를 3개월간 빌 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할 텐데, 이는 이 악기가 본인에게 맞는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기타가 적당한 악기가 아니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피아노나 센스폰 등 다른 악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단 연주를 하고, 음악 그룹에 가입하고 싶다면 소규모 지역 협회나 포크 그룹 그리고 음악 축제를 찾아보십시오.
이런 활기찬 공동체에는 지속적으로 운영되는데요.
같이 음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고 음악적 협업과 성장을 위한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