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퀸즐랜드 홍수… 사이클론 다이앤 약화 후 더 많은 비 예보

QUEENSLAND FLOODING

An aerial view of flooding in the small township of Thargomindah in Queensland. Source: AAP / Daniel Roy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홍수 피해 지역에 계속해서 폭우가 쏟아지면서 물난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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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퀸즐랜드 홍수… 사이클론 다이앤 약화 후 더 많은 비 예보

SBS Korean

02/04/202502:06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은 열대성 사이클론 다이앤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퀸즐랜드 내륙 일부 지역은 빅토리아 주 면적의 두 배 크기의 지역이 홍수로 침수됐으며, 최대 100mm의 더 많은 비가 우려됩니다.

이 지역의 홍수는 50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열대성 저기압 다이앤이 이동함에 따라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농촌 지역 사회에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노던 테리토리의 앨리스 스프링스와 울룰루 근처의 오지 지역 사회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의 딘 나라모어 예보관은 강 시스템의 수위가 높아져 홍수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홍수 피해 지역, 특히 퀸즐랜드 내륙 지역에서 강 수위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새 오늘 아침까지 30~50mm가 폭우로 내렸습니다. 특히 50~10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퀸즐랜드 남동부와 뉴사우스웨일즈 북동부에서 더 많은 강 수위 상승과 홍수가 예상됩니다. 이미 밤새 세인트 조지(퀸즐랜드) 주변에 약 6mm 비가 내렸습니다."

수요일에 많은 양의 비가 퀸즐랜드 남부와 NSW 북부를 강타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강수량이 100mm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아침 기상청이 발표한 최신 예보에 따르면, 홍수 피해를 입은 내륙 지역의 강수량은 수요일 저녁까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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