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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5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3월 26일 수요일
SBS Korean
26/03/202513:11
- 호주인들의 생활비 경감에 중점을 둔 노동당 정부의 4차 연방 예산안이 어젯밤 공개됐습니다. 연방 총리는 7만9천달러의 평균 소득을 가진 호주인들이 연방 예산에서 공개된 세금 인하 조치로 인해 2,500달러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2024년에 도입된 3단계 조치에 더해 2026년과 2027년에 두 번의 세금 인하를 더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균 소득 7만9,000달러의 근로자는 2026년 7월부터 268달러를 환급받고, 그 다음 해인 2027년 7월부터는 536달러로 인상된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향후 3년 동안 17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생활비 조치로는 모든 가구에 대한 150달러의 에너지 요금 할인, 의약품 할인, 벌크 빌링 지원금 인상 등을 위해 85억 달러가 투입됩니다.
- 노동당 정부가 다가올 선거에서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어제 공개된 예산안에 따라 노인 요양 종사자들은 임금 인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3년 동안 4,87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예산은 2024-25년까지 5년 동안 2억 9,160만 달러를 기반으로 노인 요양 개혁을 지속하고 로열커미션이 권고한 노인 요양 품질 및 안전에 대한 권장 사항을 이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약 5,0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이 원주민 단체가 원주민을 위해 문화적으로 적절한 에이지드 케어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 고국의 남부 지방에서는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리산 국립공원 안으로 번지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고, 천년고찰인 고운사도 화염에 휩싸여 전소되면서 문화재의 산불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는 산불 진화에 나섰던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는데요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된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만 19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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